매일 달걀을 먹게 되면 일어나는 9가지 몸의 변화
안녕하세요. '건강한입'입니다.
국민의 필수식품 중 하나인 달걀. 아침마다 달걀을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달걀에는 고단백식품에 여러가지의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갖춰져 있고
항산화제, 철분 등의 성분도 함유되어있어서 우리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완전식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 달걀을 매일 챙겨먹으면 몸에 상당히 이롭다고하니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를 가져볼게요.
1. 면역체계 강화시킨다
달걀 한 개에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선 호로몬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셀레늄' 영양소가
하루 섭취 권장량이 22%가 들어있습니다. 한참 클 나이에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케샨병이나 카신-베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
달걀 한 개에는 보통 212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만 달걀 속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여 문제가 없고, 좋은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높여줘 건강하도록 만들어줍니다.
*한때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서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고지혈증 환자를 제외하고 하루 1~2개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 활력을 충전시켜
달걀에는 '비타민B2' 하루 섭취 권장량의 15%가 들어있어있습니다.
'비타민B2'는 신체가 음식을 연로로 전환시키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즉,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줘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죠.
4. 노화 속도를 더디게
닭이 낳은 달걀을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늦춰지고 피부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달걀에서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제 카로티노이드가 다량 검출됐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성분인 만큼, 반드시 음식으로만 섭취해야 하는데,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몸을 지키는 대단히 중요한 성분이다..
한편, 달걀이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날로 먹는 것 보다 익혀 먹는 달걀에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5. 두뇌 건강 개선
달걀에는 세포막 구성요소이면서 정보를 선별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콜린은 '아세티콜린 요소'를 활용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스트레스 감소
달걀에는 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이것을 섭취하게되면 수치를 조절해주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7. 뼈를 튼튼하게
뼈와 치아 건강에 있어, 비타민 D와 칼슘의 역할은 상당하다. 미국 한 생명공학 센터가 이 사실을 또 한 번 입증해냈다. 칼슘과 단백질은 함께 효과를 발휘해 체내 칼슘 수치를 유지하고 뼈의 신진대사를 관장한다. 달걀은 비타민D가 풍부해서 칼슘을 흡수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8.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을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필요한 콜린(비타민B 복합체)을 함유하고 있다. 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돼 뇌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자극을 전달합니다. 콜린이 결여되면 기억력 감퇴 및 조산이나 미숙아 출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달걀 두 개씩 먹으면 콜린 하루 필요한 양을 충족할 수 있답니다.
9. 다이어트 효과까지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글리세믹 지수가 zero인 달걀은 다이어트에 딱 맞는 음식이다.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되고 식욕억제, 개당 칼로리는 78kcal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평일 꾸준히 달걀 2개를 섭취한 사람은 베이글을 섭취한 사람보다 체중 65%, 체지방 16%, 체질량지수 61%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