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매일 브로콜리를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효능 6가지

라립 2022. 1. 14. 18:33
반응형

 

안녕하세요. '건강한입'입니다.

우리 밥상위에서 볼 수 있는 반찬 중에서 언제부터인지 친숙한 반찬으로 자리매김한 브로콜리는 수많은 녹색채소들 중에서도 영양소가 단연 으뜸히 높고,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암예방식품 10대 푸드로 뽑기도 했다.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인 브로콜리는 슈퍼푸드로 인정받고 있는데 먹는 방법 중에서는 살짝 데쳐 먹기도 하고 갈아서 주스로도 마실 수도 있다.

 

브로콜리는 누구는 싫어하기도하고 누구는 좋아하는데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인데 영양성분이 워낙 풍부해 챙겨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기에 매일 챙겨 먹는것이 좋다. 필자도 어렸을땐 푸르른게 생긴건 나무같이 생겨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맛을 처음에 보고나서 내 취향이 아님임을 직감하고 젓가락을 내려놓은 기억이 선명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브로콜리 특유 나름의 맛(?)이 있다고 생각해서 종종 즐겨먹는 편이다. 이 글을 쓰기위해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서 공부해보았는데 정말 많은 영양성분이 있어 한편으로 놀라기도 하면서 밥상위에 올라올 때마다 거르지말고 꼭꼭 챙겨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론은 이만 접어두고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뼈 건강

 

브로콜리에는 칼슘과 비타민 K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 뽀빠이 영양식품인 시금치와 비교해도 4배 가량 많은 성분을 자랑하는데 뼈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하나인 오스테오칼신 생성에 주요 역할을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어른들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2. 항암효과

 

녹색채소 중에서도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인돌 등의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 여기서 인돌은 유방암세포 성장,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평상시에 브로콜리를 자주 섭취해준다면 위암, 폐암 대장암 등과 같은 각 종 암의 발병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논문도 있다고하니 참고하면 좋은 듯 하다.

 

3. 심장건강

 

심장건강도 역시 브로콜리다. 브로콜리 성분에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만성적 혈당문제로 혈관 내막을 치유하며 섬유질도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며 염증을 물리쳐주는 효과가 있다. 혈관을 더욱 더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심장이 이곳저곳 혈액을 공급하는데 보다 더 수월하며 심장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피부미용 효과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브로콜리에 대해 알고 계실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 또한 브로콜리의 효능인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가 피부암을 발생시키는 자외선의 손상으로부터 보호가 된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C가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피부를 더 생기있고 탄력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함량 또한 레몬의 2배 가량 된다고 합니다.

 

5. 노화 방지

 

브로콜리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이라는 식물성 화합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성분을 처방받은 동물은 체중이 증가하지않고 음식을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변환시키며, 심지어 혈당치와 시력은 오히려 더 좋아지고, 또 이것을 섭취한 쥐는 노화 관련된 유전자변화가 방지되었다고 합니다. NMN은 에너지대사에 관여함으로써 체내에 에너지를 수월히 공급하고 노화와 관련된 유전자변화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비타민 A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비타민 C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줌으로써 피부를 한 층 더 탄력있고 주름을 감소시켜줍니다.

 

6. 안구 시력 보호

 

브로콜리에는 눈에 좋은 비타민A, C 그리고 루테인, 제아잔틴이 포함되어 있어 백내장, 황반변성같은 안과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안구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