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푸드4 매일 유자를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효능 안녕하세요. '건강 한입'입니다. 여러분들은 유자에 대해서 많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신맛이 강해서 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릴적부터 마트에가면 유자를 차에 유리병에 담궈서 파는게 흔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설탕에 잰 유자를 추운겨울날 따뜻하게 차로 만들어 먹으면서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유자는 유자나무의 열매인데요. 대충보면 레몬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껍질이 두툼하고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자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신데, 유자가 감기예방에도 좋지만 [동의보감]에 따르면 '술독을 풀고 술마신 입냄새까지 없앤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본초강목]에는 '뇌혈관으로 인한 중풍을 막아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B와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보다 많습니다. 비타.. 2022. 1. 30. 매일 연근을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효능 안녕하세요. '건강 한입'입니다. 연근은 연꽃의 땅속줄기이며 10월~3월이 제철인 뿌리채소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연근은 껍질을 벗겨 다양한 음식으로 조리해서 섭취가 가능합니다. 연근은 차로 끓여마셔 감기예방과 면역력향상에도 이용되기도 합니다. 연근은 예로부터 식용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옛날 율곡선생이 어머니인 심사임당을 여의고 실의에 빠져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 율곡의 건강을 회복시켜준 '연근죽'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연근은 중요한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연근은 성질이 따뜻하고 달고 독이 없습니다. 연근은 자르면 가는 실처럼 엉겨붙는 끈끈한 물질이 나오는데 이것을 뮤신이라고 합니다. 뮤신은 복합단백질로서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활용도가 있다. 지.. 2022. 1. 28. 매일 호박을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효능 안녕하세요. '건강한입'입니다. 오늘은 호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호박하면 저는 할로윈데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호박은 겉보기에 투박하고 크기만 큼지막하며 촌스럽게 보이는데 영양적인 면에서 보면 버릴 것 하나 없는 식품입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 아침 끼니도 떼우기 어려운게 현실인데요. 호박은 간단히 챙겨먹을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인데요. 다른 채소에 비해 기후조건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악천후에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농약 살포가 필요없는 무공해식품으로 용도에 따라 일반호박과 약호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호박은 예로부터 음식용으로 널리 쓰였는데, 애호박의 경우 나물이나, 전, 찌개로 쓰이고 늙은 호박의 경우 떡, 엿, 범벅, 죽.. 2022. 1. 27. 매일 호박을 먹으면 느낄 수 있는 효능 안녕하세요. '건강한입'입니다. 오늘은 호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호박하면 저는 할로윈데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호박은 겉보기에 투박하고 크기만 큼지막하며 촌스럽게 보이는데 영양적인 면에서 보면 버릴 것 하나 없는 식품입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 아침 끼니도 떼우기 어려운게 현실인데요. 호박은 간단히 챙겨먹을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인데요. 다른 채소에 비해 기후조건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악천후에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농약 살포가 필요없는 무공해식품으로 용도에 따라 일반호박과 약호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호박은 예로부터 음식용으로 널리 쓰였는데, 애호박의 경우 나물이나, 전, 찌개로 쓰이고 늙은 호박의 경우 떡, 엿, 범벅, 죽.. 202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