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건강 한입'입니다.

 

우리나라는 폐에 관한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신체장기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하나를 꼽기는 어렵지만 '폐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건강챙기기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리특성상 바로 옆나라,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대기의 질이 좋지 않아서 폐에 악영향 끼칠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거기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되는건 호흡인 만큼 폐의 건강이 매우 중요시 되는데, 폐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폐렴 뿐 아니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폐건강은 각별히 신경쓰는것이 중요합니다. 폐건강을 생각해 미연에 건강을 챙기기위해서 폐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폐에 좋은 음식 

 

1. 생강

생강은 특유의 매운 향과 매운 맛이 강해서 각종 요리를 할 때 재료로 주로 쓰이는 식품입니다. 이 생강에는 좋은 성분이 가득한데 특히 생강에는 폐건강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폐의 염증을 줄여주고 세균감염을 막아내며 폐와 관련된 질환들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 라피노스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줘 체내의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 무

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의 따뜻한 성질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를 섭취하면 몸 속의 가래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심한 기침을 완화시키는데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무 안에 아밀라아제 성분으로 폐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고 염증을 미리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가래, 기침에 효과를 보이는데 특효약입니다. 무 안에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은 폐암까지 예방시키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 도라지

도라지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가래나 기침의 증상을 개선시켜주며 천식환자에게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 안에는 사포닌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호흡기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폐의 저해한 나쁜 균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 함께 함유된 비타민 성분들로 인해 사포닌과 유기 복합적인 작용으로 면역력기능을 증진하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4. 토마토

토마토은 붉은색을 띄는 이유가 바로 라이코펜 성분으로 그렇게 나타납니다. 이 성분으로 인해 항산화작용을 해내는데 폐 기능을 해치는 원인으로부터 막아주며 폐손상까지 막아주어 폐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흡연 및 대기오염과 같은 요소를 라이코펜이 체내에서 걸러 억제시켜줍니다. 그 밖의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C의 함유로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독소배출에도 용이합니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난 건강식품 중 하나로, 타임지에서 세계10대푸드에 선정시킬 정도로 효능이 뛰어납니다. 그 비결 중 하나는 브로콜리 내의 유황화합물인 설포라판 성분으로 유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좋은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폐에 붙은 세균이나 유해물질들을 깨끗히 제거해주고 폐의 세포를 건강하게하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면역력개선을 통한 항암작용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6. 복숭아

복숭아에는 체내의 독성물질과 기침 및 천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 안의 아미그달린 성분때문인데, 신경까지 안정화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관지를 튼튼히해주고 유해물질과 같은 오염물질의 출입을 막아 배출시켜 폐를 더욱 안전히 보호해줍니다. 흡연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과일 중 하나로 복숭아의 맛을 내는 요인 중 하나인 구연산, 사과산 등으로 인해 니코틴 분해하는 효과도 있어 폐건강을 챙기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7. 마

마는 위장을 보호하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에서 나는 것 중 으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마는 비장을 튼튼히하고 폐까지 보호해주며 폐의 진액이 부족할때도 좋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의 점액질 성분인 뮤신으로 인해 기관지와 폐를 촉촉히해주며 영양공급이 원활하여 호흡기의 저해한 성분들을 흡착해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